ETF(Exchange-Traded Fund)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 기금으로서,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ETF는 특정 종류의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며, 그 지수의 성과를 모방하기 위해 해당 지수의 구성 항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ETF는 미국의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다양한 자산 클래스, 지역, 섹터, 테마에 따른 많은 종류의 ETF가 있습니다.
지수추종 ETF
QQQ, SPY, DIA
배당성장 ETF
SCHD, VIG, NPOBL
고배당 ETF
SPHD, VEA, VYM
채권 ETF
AGG, IEF, TLT
레버리지 ETF
TQQQ, QLD, UPRO
금/은 ETF
GLD, IAU, SLV
부동산 리츠 ETF
VNQ, XLRE
반도체 ETF
SOXX, SMH
클라우드 ETF
SKYY, CLOU
청정에너지 ETF
ICLN, QCLN
과거에 워런 버핏이 아내를 위해 미리 준비한 유언장에 이렇게 남겼습니다. "내가 죽으면 전 재산의 90%는 S&P 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라고 하였습니다. ETF의 장단점은 개별 주식의 투자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고 다양한 기업에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즉, 평범한 사람도 인내심과 평정심을 유지한 체 관련 ETF를 산다면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초보자가 시작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안전한 투자라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ETF 투자 전에는 각 ETF의 전략, 비용 구조, 수익률 및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연구한 후에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라는 것은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도 어렵지만, 크게 손해 보기도 어렵습니다. 미국 ETF는 달러로 환전 후 투자해야 하기에 환율에 따른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5~10년 이상 장기로 투자했을 때 큰 손해를 보지 않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전한 ETF 투자로 부자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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