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스텐트 시술 후 약 심근경색 협심증 약 아스피린 유래 효과 부작용

 심뇌혈관 질환에서 처방되는 약 종류가 많은데 그중 아스피린이 가장 많이 처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의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제의 효과를 얻기 위해 현재의 아세트아미노펜 즉,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처럼 자주 이용 됐습니다. 현재는 고용량 아스피린뿐만 아니라 저용량 아스피린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진행 예방 및 스텐트의 혈전 에방 등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효능이 많은 아스피린입니다. 하지만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많이 있는데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심장 스텐트 시술 후 약 심근경색 협심증 약 아스피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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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유래

 

 아스피린 응급처치 약으로 많이 쓰이는 진통제로서 버드나무 살리실산 화합물에서 유래된 아스피린의 정식 명칭은 아세틸살리실산입니다. 주성분인 아세틸 산의 'A'와 버드나무의 다른 이름인 스피라이아의 합성어로 버드나무껍질 추출 성분으로 만든 약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과거의 기록도 있는데 4,000년 니푸르 점토판에 기록된 처방 내용이 흰 버드나무가 문자로 새겨져 있었고, BC1500년 에파피루스 이집트 의서에도 버드나무를 달인 물이 약효가 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의 선서에 빠질 수 없는 히포크라테스도 버드나무의 효능에 대해 알고 버드나무 잎을 달인 차로 치료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의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 화학자인 펠릭스 호프만이 발견했습니다. 그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린 아버지의 무릎을 치료하기 위해 아세트산이라는 진통제를 찾다가, 살리실산과 아세트산을 합성하여 아스피린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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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효과

 

과거의 아스피린의 고용량은 해열, 진통, 항염에 작용하는 상비약으로 자주 사용 됐으나, 1978년 아스피린의 아세틸살리실산 성분 속 항응고작용, 즉 혈소판 응집을 차단하는 사실이 밝혀져 연구와 임상실험이 많이 진행됐습니다. 그 후 고용량이 아닌 저용량의 아스피린 복용이 심혈관 질환에 예방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심혈관 질환 약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하루에 100mg이하)복용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 혈관 스텐트 삽입환자, 심부전증, 뇌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자들 및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자 특히 하지 정맥에 혈전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혈전 생성 억제를 위해 매일 사용합니다. 혈전이라는 것은 혈관에 있는 혈액 덩어리, 일종의 피떡 같은 것입니다. 혈전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막히는 결과를 부르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 자체가 생성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 질환이나 가족력 또는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서 위험성을 낮추는 예방적인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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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부작용

 

아스피린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과민 반응(피부발질, 두드러기, 가려움, 천식, 호흡 곤란 등) 그리고 위장 질환(오심, 구토, 소화불량, 위 통증 등)과 이명 등이 있는데 복용자의 약 10%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한번 나타난 경우 이후 복용 시 부작용이 다시 발생하거나 쇼크로 사망할 수 있어 주치의에게 부작용에 대해서 꼭 알려 약 중단을 하거나 다른 약으로 대체합니다.

 

→ 위 손상 예방을 위해 공복에 복용하지 말고 식후 복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아스피린은 위 점막 손상 등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 발치또는 수술 등 출혈이 생기는 경우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아스피린을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하여 지속적인 출혈을 유발합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경제 관련 많은 이야기 업로드 하겠습니다. 모두의 심장건강이 좋아질 때까지 블로그 포스팅은 멈추지 ㅇ않은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